인생 첫 정장을 빌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오지 않을 두 번의 면접을 소중한 정장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추후 다시 만날 정장을 깨끗하게 쓰고 돌려드립니다. 코로나로 건강 조심하시구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2020년 8월 11일 대여자 황현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