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공무원에 도전하였고 귀하게 맞이한 첫 면접을 열린옷장 덕에 잘 치뤄냈습니다. 오랫동안 혼자 수험생활을 한 탓에 많이 외로웠는데 열린옷장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공무원이 되면 이 감사함을 사회에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9월 5일 대여자 김민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