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의 첫 취업 면접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무사히 면접을 치르게 된 것 같습니다. 사회로 나와 첫발을 내딛는데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저 같은 사람들을 응운해주시는 인생 선배님들 덕분에 두려움을 조금은 덜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면접 시험으로 인해 합격하여 취직이 된다면, 이후에 정장을 빌리러 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17일
대여자 김다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