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과 멋진 기증자분들 덕분에 아주 든든한 응원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면접도 무사히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다 뭐다 해서 시국도 어수선하고.. 걱정과 근심이 많아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잇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면 제가 받은 이 마음과 응원, 잊지 않고 그땐 제가 더 많이 베풀며, 열린 옷장과 기증자분들의 마음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24일
대여자 이승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