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원하는 직장 잘 합격했습니다. 늘 변하는 체형으로 정장에 큰돈을 들이는 것이 부담되어 알아보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걱정되던 면접에 따스한 마음이 담긴 정장을 입고 다녀와서 일까. 짧은 시일 내에 합격 소식까지 받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열린옷장' 이용할 일 있으면 찾아갈게요. 정장 기증해 주신 '박문수'님, '최찬양'님, '현대해상'과 '열린옷장'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6일
대여자 우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