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 주신 정장으로 친구의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각각 기증해 주신 옷이지만, 그것들이 모두 조합되어 친구의 결혼식을 멋지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20년 11월 16일
대여자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