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감사함을 직접 만나 전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사회에 진출하게 된 27살 청년입니다. 이번에 다니던 회사에서 사원증 사진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어 김영일님의 정장을 대여 받았습니다.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의 마음가짐을 사원증의 웃는 저의 모습을 보며 이겨 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