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을 입고 잘 보고 왔어야 했는데.. 슬프고 또 죄송하네요 ㅠ_ㅠ 빌려주신 정장 ! 너무 예쁘게 고맙게 입었습니다. 천사같은 마음씨 본받아 내년에 저도 꼭 기부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