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증해주신 정장으로 제 생애 첫 면접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저는 23살의 여대생이며 이번엔 인턴 면접이었는데 열린옷장을 통해 김해정님의 정장을 입게 되어 좋은 기운을 얻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