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면접 보고 왔습니다. 그간 고비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정장을 입었습니다. 편안한 옷이였고 겨울 한파에 그리 춥지도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색깔, 스타일로 면접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며 또 소중한 사연이 이 정장에 쌓여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1월 9일 대여자 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