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하고 첫 월급을 받기 전까지는 가난한 취준생의 연장선인데 회사에서는 정장을 요구하니... 비대면 수업인데도 말입니다.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이런 좋은 기회 덕분에 무난히 입사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후배들을 위해 기증하여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1일
대여자 진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