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서연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치마 기증자 - 안민지 님

안녕하세요. 2011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했지만, 이제 6년차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면접 준비, 취업 준비를 하면서 두 벌의 정장을 사서 입었습니다. 그 정장들과 새로 샀던, 몇 번 입지 않았던 원피스도 기증합니다. 제가 취 …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