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료원에서의 면접을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대여자입니다. 덕분에 몸에 잘 맞는 옷으로 실력대로 면접을 볼 수 있었네요. 저도 집에 이제는 살이 쪄 입지 못하는 옷들을 기증하면 새로운 출발을 위한 누군가의 곁에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의 첫 취업 면접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2월 3일 대여자 김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