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서충현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문정수 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취업준비를 했던 시절이 맣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취업준비도 만만치 않은데 코로나까지... 대여자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서 기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

넥타이 기증자 - 타이러스트 님

안녕하세요. Tie Is Trust, 타이러스트입니다. 넥타이는 중세시대 전쟁에 참여한 용병들의 무사귀환과 승리를 기원하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이 그들의 목에 스카프를 매어주는 것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당신이 타이러스트 타이와 …

신발 기증자 - 이성민 님

반갑습니다. 11년차 직장인입니다. 더 좋은 옷을 기증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 초년생은 누구나 힘든 것 같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2020 …

벨트 기증자 - 임명일 님

셔츠 기증자 - 최지안 님

면접 때, 경조사 때 몇 번 입어본게 전부라 새옷이나 다름 없는데... 유니폼을 입는 직장이라 정장이 많이 필요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원래 말랐던 몸이 커져서 더 이상 입지도 못하고 장롱속에 고이 모셔 놓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