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기 막 6개월 전에 퇴사해서, 아직 자리를 못잡은 취린이(?)입니다.. 퇴사와 동시에 확찐자가 되어 기존 정장이 맞지 않아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정장을 기증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분들 덕분에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정장 잘 입고 반납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2021년 5월 25일
이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