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열린옷장을 통해 면접 정장을 빌리는 사람입니다.
계속적으로 대여를 하다 느낀 것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정장을 빌릴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그것도 질이 좋은 옷이 많은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습니다. 열린옷장의 존재가 많은 청년들에게 든든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외로워할때마다 이렇게 좋은 단체의 존재를 되새깁니다.
받은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정직하고 바른 사회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1년 5월 28일
강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