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강호언 님
나는 386입니다. 우리 세대는 아픔도 있었고 고민도 있었지만 혜택도 많았던 세대이지요. 나라의 민주화와 사회 정의를 세우는 일에 공무는 뒷전이었어도 대학문을 나서면 일자리는 그저 왠만큼 꿰찰 수 있는 경제적 호황기였지요. …
바지 기증자 - 심동호 님
바지, 재킷 기증자 - 김지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