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인 저는 면접 때 입을 정장을 어떻게 구해야 할까 참 막막했습니다. 다행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입어보는 정장은 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면접에 꼭 합격하겠다는 큰 의지를 주었습니다. 정장을 대여해주신 열린옷장과 친절하신 직원분들 그리고 기증해주신 오비맥주 일동님과 이가람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2021년 6월 28일 대여자 김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