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회사를 다니고 꿈을 위해 퇴사를 결정했을 때 걱정이 많았어요 ㅠㅠ 이번에 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혀서.. 겨울 정장 밖에 없어서 하나 사야할까도 생각이 들었는데.. 돈이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원하는 옷을 찾기도 힘들고.. 그렇게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면접이 3일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정말 빛과 소금과 같은....♥ 기업이었답니다. 덕분에 편하게 면접을 보고왔어요.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같이 옷을 골라주는 모습에 더 잘 봐야겠다는 욕심도 생겼답니다. 정말 잘 썼습니다. 배려에 감사드려요! 열린옷장 파이팅 ^__^
2021년 7월 16일
대여자 차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