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짜리 아들이 연극을 하게 되어 급검색,급방문으로 빌리게 된 양복.. 아직 중학생이다보니 사이즈가 작아서 맞는 양복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열린옷장에서 하성현님이 기증하신 양복 입고 "역시 남자는 슈트빨!!"이라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기쁜 일도 생겼답니다. 덕분에 연극 잘 끝내고 아들이 슈트빨이 잘 받는다는 사실도 확인했네요. 열린옷장-짱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