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빠지는 하루였어요.. 장시간 기다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에 응하고.. 밀리는 차에 기대에 휴식을 취해 보지만 부족한 마음에 오늘도 어깨가 쳐지네요.. 그래도 든든한 것은 이렇게 뒤에서 모르게 응원해 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지요 ~ 면접 준비며 정신없어 의상에 대하여 생각 못했다가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았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친절한 마음 마음에 지친 마음을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났어요.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