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란 잃을게 없어서 용감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없으니 막막하더군요. 이런 막막한 청년의 취업길에 큰 도움이 되어주신 많은 기증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꼭 다시 베풀겠습니다. 2021년 9월 24일 대여자 김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