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독 날씨가 춥네요. 오늘 저는 면접을 보고 왔어요. 첫 면접이라 준비한 것을 모두 어필하지 못했네요. 정말 떨리고, 추운 하루였지만 김수연님께서 빌려준 양복이 저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지켜주었습니다. 앞으로 힘든 여정이 다가올테지만, 첫 시작, 발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몸/마음 건강히 지내시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