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백은혜 님
이 옷을 입게 될 수도 있을 누군가에게. 어느 때보다 힘들게, 모두 우왕좌왕하다가 증발하듯 흘러가버리고 있는 2020년의 끝자락입니다. 문득 옷장문을 열어 신랑이 아껴입던 양복 두 벌을 골라내었습니다. 중요한 자리들을 위해 입었던 …
넥타이 기증자 - 타이러스트 님
안녕하세요. Tie Is Trust, 타이러스트입니다. 넥타이는 중세시대 전쟁에 참여한 용병들의 무사귀환과 승리를 기원하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이 그들의 목에 스카프를 매어주는 것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당신이 타이러스트 타이와 …
셔츠 기증자 - 스트라입스 님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맞춤셔츠 서비스입니다. 스트라입스의 정수가 듬뿍 담긴 셔츠를 입으신 당신,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뽐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