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했던 꿈의 마지막 관문 앞에 서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가장 중요한 그날엔 가장 완벽한 제가 있길 기대합니다. 잠시나마 당신의 정장을 입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대여자 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