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대여한 조대열입니다. 만약 이 서비스가 없었더라면 면접을 앞두고 정장을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첫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빌려 열린옷장을 나올 때 순간 세상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정장을 이곳에 기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3일 대여자 조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