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기증자 - 김태완 님
1.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있는 김태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2014년 10월 3일 부산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로 온 도시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레드카펫 위의 배우들은 모두들 드레스를 뽐내고 있는데요, 우리들도 …
재킷 기증자 - 이동건 님
평소 즐겨보던 '인간의 조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장 기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살이 빠져서 입지못하는 정장들을 기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주로 대여를 하게 되는 것 같아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