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까지 세트로 정장을 입어 본 것도 처음이고, 인턴 면접을 본 것이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옷을 입었을 때 느낌은 마치 제 옷인 것처럼 잘 맞는 옷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옷들 덕분에 좋은 기운 받아서 면접도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보고 왔네요. 열린옷장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할게요. 2021년 12월 29일 대여자 장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