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23년 인생 처음으로 면접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약대 편입 준비하면서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막상 지금되니까 막 떨리고 긴장도 되네요!!! 처음에 양복이 없어서 면접 볼 때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어서 양복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미래에 저같은 사람을 위해 양복 1벌 꼭 기증해야겠다고 기증자님께 약속합니다!!! 면접 몇 시간 전이라 너무 긴장돼 글이 두서없이 이상하지만... 진심으로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