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1살을 맞이한 김호진이라고 합니다.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 정장을 구입하기가 꺼려 대여를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중요한 파티자리에서 근사한 정장을 입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장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기증하시기 힘드셨을텐데 기증하시는 그런 멋진 마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정장이 한 벌도 없지만 나중에 장차 구매를 하게 된다면 깨끗이 입어 김승현 씨처럼 기증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