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현이형? 제가 아는 그 "김준현"형님이 맞나요?ㅋㅋ 언제나 형을 응원하는 양주시 뚱뚱이 송용인입니다 ㅋㅋ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도 승승장구하실 겁니다. 서른이 길었군요. 호호 저는 형 옷밖에 맞는게 없어서 주는대로 입었습니다! 대여당일이 면접날이었는데 면접 끝나고 20분도 안되어서 같이 일하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형 옷이라 옷빨 받은 듯^^ 게다가 정규직이고 첫 이력서에 첫 직장입니다. 기묘합니다. 티비에서 형님이 열린옷장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처음 알게된 건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형이랑 전 언젠가 만나게 될 것 같아요. 횡설수설하네요.ㅋㅋ 꼭 뵙고 싶어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