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정창욱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셔츠 기증자 - 천재홍 님

벨트 기증자 - 신형우 님

안녕하세요. 저는 21년간 중소기업에서 영업/ 관리/ 제작 사원으로 시작해서 총괄이사로 2020년 퇴사했고 현재는 동일 업종으로 독립한 신형우라고 합니다. 21년간 슈트를 입고 다니다 보니 그간에 버렸던 슈트가 꽤 많았습니다. 신 …

넥타이 기증자 - 권성준 님

안녕하세요. 권성준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취업 준비 시 여기서 정장 대여를 하고 면접을 봤었습니다.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당시 고마웠던 마음을 잊지 않고 이렇게 기부하게 되어 기쁘네요. 제 이야기를 읽는 분 …

바지 기증자 - 김슬기 님

안녕하세요. 이사를 앞둔 새댁입니다.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신랑의 첫 취업 때 입은 정장이 있어 기증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6년차 직장인이지만, 이 정장을 입고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보러 다녔다네요. 첫 취업의 기쁨을 함께한 정 …

재킷 기증자 - 스트라입스 님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