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잠깐 한국에 들리느라 양복을 챙겨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설교 부탁을 받아 난감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통해 양복을 빌리게 되었고 오늘 설교를 잘 마쳤습니다. 제 덩치가 커서 맞는 옷을 구하기기 쉽지 않은데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설교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