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서울까지 정장 한 벌 없이 면접보러 왔습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귀한 옷 잘 입었습니다. 베품의 가치를 저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022년 4월 14일 대여자 구준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