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기증자 - 오준재 님
아들 둘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중에 운 좋게도 신랑이 더운 나라에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현지 복장은 자유로운 편이고 저 역시 장기 휴직중에 이 아까운 옷들을 방치할 수 없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비싸고 좋은 옷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