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덕분에 예쁜 옷 빌려주셔서 기분좋게 면접 봤습니다. 따뜻한 기부 덕분에 저도 맹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증자님처럼 집에서 안 입는 옷 기증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2일
대여자 조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