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장 입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많이 떨리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뭔가 그 옷이 힘을 불어 준 것 같아 면접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본 날이 19일로 영하 15도 가까운 날씨여서 무척 추웠어요. 이떤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웠을테지만 그래도 정장이 많이 따뜻해서 건강히 면접 치루었습니다.

처음 신는 뽀족 구두가 힘들었지만 거기에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