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켓과 블라우스를 대여하게 된 이다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쁘고 깨끗한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제가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정장을 입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올해 20살이 되면서 제 인생 첫 정장을 입게 됐는데요. 너무 이쁘고 깔끔해서 나중에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설 때 하나 세트로 맞춰입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뒤에 저도 이 곳 열린옷장에 기부도 하고요 ㅎㅎ 제가 정장을 빌린 이유는 제가 엑스트라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정장이 거의 필수더라고요. 그래서 몇 일간 빡세게 돈을 벌기 위해서 대여를 하게 됐습니다. 내일은 엄마라는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나가요. 몇 일 전에는 치인트도 찍었습니다. ㅎㅎ 혹시 나중에 tv 보시다가 기증자분의 정장을 입고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게 저예요~! 이쁜 정장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