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돼서 제대 후 곧바로 취직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한 끝에 처음으로 인턴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됐고 바로 다음 날 면접을 보러 와야한다는 연락을 받고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게 됐습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면접도 잘 보게 됐고 마침 방금 전에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1월 20일 대여자 김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