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천사 김선아 님!!! 이번에 저는 면접을 보게되어 열린옷장에서 예쁜~정장을 빌렸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몸이 통통해서 옷이 없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더 날씬해보시고 너무나도 예쁜 선아님의 옷을 가져다 주셨어요! 취업준비를 하며 정장을 빌린 것은 처음인데, 이런 좋은 의미를 담아 기증해주신 분의 옷을 입고가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떤 작은 것이든 기부란 막상하기가 쉽지않은 것인데 따뜻한 마음담아 좋은 옷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아님의 따뜻한 마음은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