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천하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정태환 님

저도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을 때였던 것 같아요. 인턴을 마칠때였나... 다른 곳으로 갈 직장이 결정되고 새 직장 상견례를 위해 샀던 정장이었어요. 인턴생활, 월급 90만원을 받고 절반은 저축을 하고 나머지 돈으로 모든걸 해결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