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백서희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가방 기증자 - 이서연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기증자 1인입니다. 지난 주 입사 2주년을 맞았고, 정장 기증은 이번이 세번째네요. 몸집은 나날이 커져가고, 일하는 능력은 더디게 쌓여갑니다. 스트레스는 빠르게... 입사하면 자켓에 슬랙스 정도 입을 줄 알 …

재킷, 바지,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