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수호라고 합니다. 지방에서 잠깐 서울로 놀러왔는데 면접 일정이 잡혀서 곤란했었는데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면접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은 사이즈가 없을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28일
대여자 박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