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친구 결혼식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선의로 베풀어준 사소한 행위 하나하나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효정 님도 올해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1월 31일 대여자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