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 무사히 면접을 치르고 왔습니다. 기증해주신 치마와 구두를 입고 신고 면접장에 들어가면서 돌아오는 길까지 열린옷장 덕분에 준비된 모습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나눠주신 마음 따뜻하고 감사합니다 ♡

2016년 2월 1일
대여자 김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