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첫 공식적인 면접을 기증자님의 정장을 입고 임했습니다. 제가 취업을 하게 되면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될게요. 화이팅! 2016년 2월 1일 대여자 김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