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을 내일모레 가야 하는데 정장을 맞출 돈도 없고 시간이 촉박해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인터넷으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기증자 분들 덕분에 저한테 딱 맞는 이쁜 정장을 입고 결혼식에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7일 대여자 김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