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이지희 님
안녕하세요. 온기 가득한 봄이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초입, 한 해의 반이 지나가네요. 이 맘 때면 취직이나 입학 등 면접으로 걱정과 설렘이 가득할 때라는 것, 그 시절을 지나왔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