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과 구두 너무너무 잘 썼습니다.^^
급하게 면접이 잡혔는데 덕분에 잘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빌려주신 덕에 2차 면접까지 합격하고 오늘 최종면접 보고 왔는데 흠...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붙었다면 분명 예쁜 정장, 예쁜 구두 빌려주신 열린옷장과 송호빈 님 덕분입니다!!^^ 제가 나이가 아직 어려서 처음 보는 면접이었는데 열린옷장과 송호빈 님 아니였으면 정말 크게 낙담했을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를 위해 기증하며 살아야겠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하철 안이라 글씨가 엉망이네요ㅠㅠ)

2016년 2월 5일
대여자 박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