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마른 편이어서 사이즈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혜영님께서 기증해주신 덕분에 딱 맞는 옷을 대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이렇게 편지까지 쓰게 되니 뭔가 따뜻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암튼 감사했습니다 ^^

2016년 2월 5일
대여자 고가람